Codeshot은 Carbon.now.sh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. 소스 코드로 보기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일에서 Carbon은 기준이 되는 도구죠.

Carbon.now.sh과 무엇이 다른가

트위터에 코드를 공유하려고 Carbon을 계속 써 왔는데, 한 가지가 늘 걸렸습니다. 코드를 가운데로 맞추기가 번거롭다는 점입니다. 패딩을 조절하고 탭과 스페이스를 섞어 쓰면 되기는 하지만, 이 정도 일에 쓰기엔 시간이 아깝습니다. 대개는 그냥 두고 올려 버렸습니다.

하지만 원한 건 이런 모습이었습니다.

정확히 가운데 정렬된 코드. Codeshot은 여기서 시작됐습니다.

얼마나 쉬운가

SNS에 쓸 만한 이미지를 얼마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지는 읽는 것보다 보는 편이 빠릅니다. 실제로 동작하는 Codeshot을 보시죠.

보시다시피 Codeshot은 이미지 크기를 내용에 맞춰 정하게 둘 수도 있고, 비율(1:1, 16:9, 9:16 등)로 고정해 실시간으로 바뀌는 걸 볼 수도 있습니다. 패딩과 여백은 원하는 대로 조절하고, 코드는 macOS 배경화면이나 그러데이션 위에 올릴 수 있습니다. 그리고 내보낸 파일은 앱에서 보던 것과 정확히 같습니다.

Codeshot을 한번 써 보세요. 분명 마음에 드실 겁니다.